현대건설, 차세대 주거 솔루션 '네오 리빙' 공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현대건설, 차세대 주거 솔루션 '네오 리빙' 공개

폴리뉴스 2025-10-29 15:58:17 신고

현대건설 '네오리빙' 영상 이미지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 '네오리빙' 영상 이미지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기술과 디자인, 서비스를 아우르는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 '네오 리빙(NEO LIVING)'을 공개하며 미래형 주거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솔루션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입주민의 건강과 편의, 그리고 삶의 품격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토털 주거 시스템으로 평가된다.

29일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랜드 필름 'Here, you compose life'를 공개하며 '네오 리빙'의 핵심 철학을 소개했다. 이 영상은 입주민의 일상을 하나의 교향곡으로 비유해, 개인의 삶이 조화를 이루는 '완성된 집'을 그린다.

'네오 리빙'은 △건강을 돌보는 집 △일상을 최적화하는 집 △삶의 품격을 높이는 집 등 세 가지 방향으로 구성된다.

먼저 '살수록 건강해지는 집'은 입주민의 신체와 정서 건강을 관리하는 헬스케어 시스템을 중심에 뒀다. 수면 분석과 환경 조절 기능을 갖춘 '헤이슬립(HEY SLEEP)', 명상과 마음 안정을 위한 'H 카밍부스', 그리고 헬스케어 컨시어지 및 의료 연계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일상이 최적화되는 집'은 입주민의 생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혁신이 핵심이다. 벽체를 최소화한 가변형 평면 설계 '네오 프레임(NEO FRAME)', 층간소음 저감 기술 'H 사일런트 솔루션', 로봇 배송 및 전기차 충전 로봇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안전과 편의가 동시에 확보된 생활 환경을 구현한다.

마지막으로 '삶의 품격을 높이는 집'은 문화와 예술, 커뮤니티 경험을 결합한 고품격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민 전용 플랫폼 'H 컬처클럽'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큐레이팅하고, 개인화된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세대별 맞춤형 생활을 지원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네오 리빙은 공간의 완벽함을 넘어, 삶을 완성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건축 기술과 생활 서비스, 그리고 인간 중심 철학을 융합해 주거의 본질적 가치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폴리뉴스 이상명 기자] 

Copyright ⓒ 폴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