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가 쇠퇴하고 새로운 지역이 부상

[ 뉴저지에 둥지 트는 넷플릭스 ]

 

 

미국 동부 뉴저지 주에 1조 넘게 투자한 넷플릭스

버려진 미군 기지를 매입해서 넷플릭스의 촬영 스튜디오 단지를 만드는 중

 

 

 

[ 파라마운트 회사도 뉴저지주에 대규모 프로덕션 캠퍼스 짓고 이주 계획 ]

 

 

 

[ 영화 배급사 라이언스 게이트도 뉴저지주로 이동 ]

 

 

 

이유는 "절세" 

 

최근 각 주정부들은 많은 세액공제 같은 세금혜택 등을 제공하면서 캘리포니아나 뉴욕에 있는 프로덕션 회사들을 유치하는 중이라고 함

 

뉴저지주에서 이런 세액공제 혜택을 2039년까지 유지할 계획임. 물론 뉴저지 말고도 다른 주정부들도 영화사,제작사,스트리밍 회사들을 유치하기 위해 세금 혜택 경쟁중

 

 

 

[ 캘리포니아 주정부 공홈, 우리도 세금혜택 경쟁 간다 ]

 

 

최근에 캘리포니아에 있는 할리우드가 침체되고 있다는 소식 들리고 LA에 관련 일자리도 줄어들고 제작 건수도 하향세를 보이고 있어서 그런지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도 세액공제 혜택 발표하면서 경쟁중임

 

미국은 주정부별로 세금 정책 활발히 경쟁해서 그런지 자리 잃을까봐 화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