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가수 박성현이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TV조선 <건강가족>에 출연한 박성현은 "부모님께 받은 사랑을 되돌려드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효의 가치를 강조했다. 그의 진솔한 발언과 따뜻한 미소는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고, SNS에는 "진짜 효자가수"라는 찬사가 이어졌다.
박성현은 단순한 가수가 아닌 효 실천형 가수로서 꾸준히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방 공연 때마다 양로원과 요양시설을 찾아 무료 공연을 열고,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 노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겨울에는 '불우이웃 돕기 캠페인'을 통해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선행은 조용히, 꾸준히 이어져 왔다는 점에서 더욱 큰 울림을 준다.
신곡 <꽃길인생>으로도 박성현은 가족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지금 걸어가는 길이 바로 꽃길'이라는 가사는 모든 세대에게 인생의 가치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큰 공감을 얻고 있다. 박성현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 그리고 효의 의미를 되살리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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