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반려동물 택시기사 됐다…유튜브 '꼬순내택시' 생애 첫 단독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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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보틀, 반려동물 택시기사 됐다…유튜브 '꼬순내택시' 생애 첫 단독 MC

이데일리 2025-10-29 15:09: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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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254만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택시 기사가 됐다.



국내 여행 크리에이터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여행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빠니보틀이 반려동물 전용 택시 기사로 활약을 예고했다. 유튜브 채널 팔팔비디오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힐링 예능 토크쇼 ‘꼬순내택시’에서 택시 기사 겸 단독 MC로 나선 것.

‘꼬순내택시’는 병원, 해외 입양, 봉사 등 다양한 이유로 이동이 필요한 반려인·반려동물들을 위한 이동 서비스와 토크를 겸비한 힐링 예능 토크쇼다.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맞춰 기획된 해당 웹 예능은 실제 반려인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반려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웹 예능 최초로 농인들을 위한 수어 통역을 제공하여 보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특유의 친화력과 친근함으로 남녀노소 모두와 소통 가능한 빠니보틀이 첫 단독 MC를 맡아 ‘꼬순내택시’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개인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예능에서 보여준 빠니보틀의 진정성과 예능감이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28일 팔팔비디오 채널에서 공개된 ‘꼬순내택시’ 티저 영상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마치 뉴스의 한 장면처럼 구성된 영상에서 빠니보틀은 “택시 기사로 전직했다는 것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나중에 말씀드리겠다”며 황급히 자리를 떴고, 이어 빠니보틀 매니저가 “아예 기사가 되실 줄은 몰랐다”고 한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티저 영상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킨 ‘꼬순내택시’는 29일 오후 5시 45분에 첫 공개된다. 빠니보틀이 첫 단독 MC를 맡은 웹 예능이자, 반려인·반려동물을 위한 맞춤형 힐링 예능 토크쇼로 일찍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바. ‘꼬순내택시’는 매회 다양한 사연과 게스트들이 함께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울림을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꼬순내택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45분에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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