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이틀 앞둔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국빈방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32분께 에어포스원으로 불리는 미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김해공항에 도착했다. 의전은 조현 외교부 장관이 수행하고 강경화 주미대사도 공항에서 대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전용기에서 내린 후 조 장관의 영접을 받고, 한미 정상회담을 갖기 위해 곧바로 경주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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