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AWS 대표에 “투자 환영”...7개 글로벌 기업 대표와 투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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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AWS 대표에 “투자 환영”...7개 글로벌 기업 대표와 투자 약속

이뉴스투데이 2025-10-29 13:22: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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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CEO를 접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CEO를 접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오전 10시 10분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대표를 만났다. 

이 대통령은 이날 만남에서 "대한민국에 대해서 이렇게 관심 가져 주시고, 또 투자해 주시고, 앞으로도 계속 그 투자를 확대해 주신다는 말씀을 들었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어 "우리가 울산 데이터센터 기념식을 했는데, 그때 뵀으면 좋았겠지만 그러지 않더라도 우리 울산과 대한민국의 그 투자에 대해서 정말로 환영한다"며 "매우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가먼 대표는 "안타깝게도 그 자리에 있지는 못했지만 참석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투자를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앞서 가먼 대표는 지난 6월 울산에 40억 달러 규모 'AI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지금 제일 중요한 과제가 경제적으로 회복하고 다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것"이라며 "다시 회복하고 성장하는 데서 중심은 첨단 과학기술이고, 그중에서도 핵심은 바로 인공지능 데이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마존웹서비스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하게 돼서 참으로 기쁘다"고 밝혔다. 

이에 가먼 대표는 "한국이 가지고 있는 크나큰 잠재력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국가 그리고 AI 시민들을 위해서 투자를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AI 기술이 더욱더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 50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가먼 대표는 2031년까지 인천·경기 일대에 신규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총 5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가먼 대표가 접견실로 들어오자, 환영의 인사를 건네며 "곧 눈이 내릴 것"이라며 가벼운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투자협약식에서 카레나 칸실레리 유미코아 배터리사업부 CEO, 김정관 산업부 장관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투자협약식에서 카레나 칸실레리 유미코아 배터리사업부 CEO, 김정관 산업부 장관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어 이 대통령은 산업통상부가 주최한 '글로벌기업 투자 파트너십'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가먼 대표를 비롯한 니콜라 파리 르노(Renault) 한국 CEO, 이진완 앰코 테크놀로지(Amkor Technology) 한국 CEO, 반 홀 코닝(Corning) 한국 CEO, 니콜라 푸아리앙 에어 리퀴드(Air Liquide) 한국 CEO, 뷔 트란 지멘스 헬스케어(Siemens Healthineers) 아태지역 CEO, 카레나 칸실레리 유미코아(Umicore) 배터리사업부 CEO 등 글로벌 기업 7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각 대표와 악수를 하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카레나 칸실레리 유미코아 배터리 사업부 CEO와 악수하자, 유미코아 대표는 회사 연혁을 간략하게 설명하며 "2001년도에 한국의 글로벌 R&D 센터를 구축했다"며 "계속해서 우리는 한국에 지속적인 투자를 할 것이다. 현재 35기가와트 생산량을 40기가와트로 늘릴 계획이고 연간 50만 대 전기차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뷔 트란 지멘스 헬스케어 아태지역 CEO는 이 대통령과 악수한 후, 회사의 연혁과 투자 계획을 소개했다. 그는 "향후 한국에 5000만 달러 투자할 계획"이라며 "일자리를 포항시에서 창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 대통령은 동석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잘 메모해 주세요"라고 했고, 김 장관은 고개를 끄덕였다.

니콜라 푸아리앙 에어 리퀴드 한국 CEO는 이 대통령과 악수하며 "한국에 진출한 지 30년으로, 특히 반도체, 수소모빌리티 등을 공급하고 있다"며 투자 계획을 전했다.

반 홀 코닝 한국 CEO도 회사 연혁과 투자 계획을 소개하며 "한국 진출 50년 됐다. 향후 5년간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진완 앰코 테크놀로지 한국 CEO도 "8개국에 20여 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회사 매출액과 향후 투자 계획을 간략하게 설명했다.

이들은 AI 데이터센터, 반도체 패키징, 자동차, 디스플레이, 의료기기, 배터리 등 첨단·주력 산업 분야에 향후 5년간 총 90억 달러(AWS 투자계획 포함)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투자금 중 단기간 유입될 외국인직접투자(FDI)로 총 6억 6000만 달러를 신고했다.

이 대통령은 각 글로벌 기업 CEO가 김 장관에서 투자신고서를 제출하고 악수하자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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