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총장 장석환)가 재학생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재맞고) 홍보DAY’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대학 취업지원사업의 하나로 2학기 중간고사 응원 이벤트와 연계해 학생 참여도를 높이고 ‘재맞고’ 사업의 인지도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총 209명의 재학생이 참여했으며 ‘재맞고’ 관련 퀴즈 프로그램과 일대일 취업 상담 부스가 함께 운영됐다. 학생들은 참여형 퀴즈로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컨설턴트와의 개별 상담을 통해 진로 방향 설정과 취업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받았다.
특히 컨설턴트들은 학생들의 관심 분야와 진로 단계에 맞춘 상담을 진행하며 학생 만족도와 대학의 신뢰도를 높였다.
행사 참여자들에게는 과자와 음료 등이 제공돼 현장 분위기는 한층 활기를 띠었다.
대진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에 대한 체감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장인호 대진대 학생성공처장은 “이번 홍보DAY는 학생들이 진로 고민을 구체화하고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진대는 재학생의 진로 탐색부터 취업 준비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실질적인 고용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