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돌아왔더니 왤케 바쁘고 힘드냐
덕분에 4일전 끝난 국종 후기도 못올림
아무튼 기억 되짚으면서 출발
탄금대에서 출발하면 처음으로 보이는 절경
수안보온천 가는길로 기억함
어쩌고 팔경이라고 했는데 정확한 이름은 몰루겠음
차피 국종한 갤럼들은 다 알테니 패스함
그래서 도착한 수안보온천
소문자자한 이화령이 두려워졌다
이화령 올라가는중에 한컷
이화령 전에 있던 소조령도 쉽지만은 않았다...
아무튼간에 딱 12시쯤에 도착함
끌바 없이 어떻게든 올라온게 자랑
근데 우리 교우님 이름이 시선강탈했다...
인스타 올리니까 DM으로 그 얘기하더라
여기 넘으면 경상도임
내 애마(자이언트 이스케이프) 한컷
이상한 주인 만나서 고생임
그구도로 인증샷 한컷
사진찍어주신분 로싸갤하신다면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영남대로 그 문
다운힐 시원하게 밟으면서 내려오니까 진짜 슝슝가더라
근데 다운힐은 이화령보다 소조령이 더 맛있던데 나만그러냐?
바로 윗사진 왼쪽 위에 있는 파란간판 식당(문경새재맛집)에서 식사함
능이불고기 맛있었다
문경불정역 인증센터
어느 갤럼 말마따나 절대 안보임
인증센터 가까이 오면 네이버지도 키는 습관을 가지자
상주상풍교쪽으로 오면서 슬슬 길이 노잼이 됨
이때가 4시 50분이었는데 여기서 매협재(경천대) 쪽으로 가는건 시간이 늦어져버려서 걍 우회함
상주보자전거민박 안내문 찍긴 했는데 숙소는 낙단보자전거민박임
상주보 가는중에 한컷
사실 이거 찍을시간도 없음...
해가 져버림
야발
이때가 5시 45분이라 딱 일몰이었다
현역때 배운 BMNT와 EENT의 개념을 되짚을 수 있는 시간이었음(*이새끼는 공군 854기 전역자다)
상주보 - 낙단보 구간
에휴
이거 진짜 호러쇼임...
중간에 언덕 오르는데 정자에 할아버지가 계셔서 인사했다
갑자기 알수없는 안도감이 차올랐음
다행히 6시 40분에 숙소 도착
낙단보자전거민박인데 온수 나오더라
배고팠는데 저녁 육개장 고봉밥으로 먹었다
이렇게 탄금대 - 낙단보자전거민박 98km가 3일차
푸우욱 잠
6시에 일어나서 7시 출발
전날 아주머니가 6시반까지 아침식사해야 안 늦는다고 했음(팩트다)
기념으로 일출 한컷 찍었는데 감동이 있었다
또 한컷
산너머 일출
또 한컷
아침 라이딩에는 감동이 있다
아무튼 빠르게 낙단보 인증센터까지
구미보까지 쉬웠음
구미시내 한컷
칠곡보까지 아주 빠르게
4일차는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쉬웠음
특히 오전은 ㄹㅇ 날먹수준
강정고령보까지 쉽게쉽게
뒤에 자전거는 내거아님...
강정고령보까지 오면 뒤편에 식당들 많아서 식사하기 쉬움
나는 새내기식당에서 회덮밥 먹었다
강정고령보까지 오면 앞에 다리가 있음
난 저쪽이 대구인줄 알았는데
뒤에 보니까 훨씬 시가지가 넓게 있더라
근데 진짜 사방이 산임 역시 대구
사실 달성보까지도 길이만 길지 별거아님
이렇게 3시쯤에 달성보까지 도착
나머지는 하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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