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STAR] 손흥민 대체자로 딱인데→토트넘급 아니었다...득점 2위+도움 1위, 리그 전체 평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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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STAR] 손흥민 대체자로 딱인데→토트넘급 아니었다...득점 2위+도움 1위, 리그 전체 평점 1위

인터풋볼 2025-10-29 12:30: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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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니코 파스는 토트넘 홋스퍼 보란듯이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 평점 1위는 파스다. 파스는 2004년생 미드필더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에서 성장을 했고, 레알이 기대하는 자원으로 발돋움했다. 2023-24시즌 레알 데뷔를 했고 나폴리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데뷔골까지 터트렸다. 

기회를 찾아 레알을 떠나 코모로 왔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 지도를 받고 한층 더 성장했다. 지난 시즌 세리에A 35경기(선발 30경기)에 출전해 6골 8도움을 기록했다. 세리에A 베스트 23세 이하 선수에 선정됐다. 10번 유형 선수인데 공격 영향력이 대단해 찬사를 받았다.

토트넘이 노렸다. 손흥민이 LAFC로 떠나고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 등이 부상을 당해 토트넘은 고민이 있었다. 노리던 에베레치 에제는 아스널로 이적했고 모건 깁스-화이트 등 영입도 좌절됐다. 파스를 적극적으로 노렸는데 파스, 코모 모두 이적 의사가 없었다. 

파스는 코모에 남았다. 리그 8경기를 치른 현재 4골 4도움이다. 개막전인 라치오전부터 1골 1도움을 기록하더니 제노아전 득점을 시작으로 피오렌티나전 2도움, 크레모네세전 득점까지 더해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유벤투스를 상대로는 1골 1도움을 올려 이고르 투도르 체제를 붕괴시켰다.

두 달 연속 세리에A 이달의 유망주상에 선정됐다. 현재 세리에A 득점 2위, 도움 1위에 올라있고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균 평점은 7.93으로 리그 전체 1위다. 2004년생이란 걸 고려하면 대단한 기록이다. 

레알 복귀설이 나오고 있다. 코모 이적 당시 바이백 조항이 포함되어 있는데 레알이 언제든지 데려올 수 있다는 의미다. '풋볼 이탈리아'는 "파스는 코모가 올 시즌 넣은 거의 모든 득점에 관여했다. 파비오 카펠로 전 레알 감독은 곧 파스가 레알로 돌아갈 것이라 전했다. 코모에서 보인 활약과 올린 기록을 보면 레알에 가도 통할 재목이라는 게 확인됐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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