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배우 정해인이 정부표창과 함께, 선한 연예인으로서의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29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해인이 최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정해인의 표창수상은 팬클럽을 중심으로 한 입양 대기 아동 후원과 사랑의 열매 기부 등의 행보는 물론, 행복공감봉사단장으로서 다양한 봉사 활동과 재능 기부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로 전해진다.
정해인은 소속사를 통해 “팬분들과 좋은 일을 함께 한 덕분에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기부와 나눔의 메시지를 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해인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 촬영 중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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