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당국이 28일(현지시간) 현지 최대 범죄 조직을 겨냥한 대규모 갱단원 체포 작전을 벌였습니다.
이날 작전 수행 현장 곳곳에서는 마치 전쟁 같은 총격전도 벌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을 포함해 최소 64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작전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악명 높은 갱단 '코만두 베르멜류'(CV) 소속 조직원 체포를 위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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