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소영이 성형수술한 코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 말미에 개그우먼 신봉선, 김민경, 박소영의 출연이 예고됐다.
예고편에서 박소영은 "자연스럽게 제 성형 이야기 해볼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얼굴뼈 사진에서 가운데 코 안에 기둥 같은 것이 보였다.
신봉선은 "안에 있는 거 뭐야?"라고 물었다. 박소영은 "실리콘"이라고 답했다.
박소영은 "(의사가) 일자로 툭 넣어버린 거야"라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이에 MC 탁재훈은 "저건 시가(담배)가 들어간 거다"고 했다.
그러자 신봉선은 그렇게 말한 탁재훈의 입술을 살짝 쳤다. 탁재훈은 "최근에 제 입술을 건드린 여자는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들의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달 4일 오후 11시에 공개된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