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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0억원(5.8%)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6억원(7.6%) 줄었다. 1~3분기 누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억원(3.4%) 증가, 영업이익은 3억원 증가(2.2%)한 수치다.
별도기준 매출은 572억원, 영업이익은 10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 38억원(6.2%)이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7억원(7.5%) 증가했다. 1~3분기 누계 매출은 같은 기간 31억원(1.9%) 증가, 영업이익은 11억원(5.7%) 증가한 수치다.
안랩은ㅤ“이번 3분기에는 수익성 높은 자사 제품 및 서비스를 중심으로 매출 구조를 개선하는 과정에서 전체 매출에 일부 영향이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수익성 개선과 안정적인 운영 흐름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합작법인 라킨(Rakeen)과 일본, 중국 법인을 비롯한 해외 사업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사업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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