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이 순백의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장원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 추웡”이라고 남기며 한 명품 주얼리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고운 바디라인,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까지 완벽 그 자체의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장원영은 현재 주얼리뿐 아니라 금융, 가전, 통신, 네일, 헬스케어, 주류, 증권, 슈즈, 뷰티 디바이스 등 각종 광고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8월 네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시크릿’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XOXZ’로 컴백 활동을 성료했다.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새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IVE WORLD TOUR ‘SHOW WHAT I AM’)를 시작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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