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박명수가 성형을 한 사연자에게 성형 사실을 밝히라고 충고했다.
2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명수 초이스'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의 고민을 듣고 선택을 해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청취자는 "아이가 엄마, 아빠 둘 다 큰 눈인데 왜 본인만 작냐고 운다. 제가 쌍수를 했는데, 사실대로 말할까요, 말까요?"라며 고민을 고백했다.
박명수는 "그건 말을 당연히 해야 한다. 성형외과 선생님이 만들어 준 눈 아니냐. 아이가 커 가면서 의심한다. 솔직하게 '너도 걱정하지 말라. 내가 좋은 곳 아니까 눈 해 주겠다'고 해라"고 대답했다.
이어 박명수는 "쌍커풀한 건 아이에게 당연히 이야기하셔야 한다"며 한 번 더 강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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