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는 지난달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인해 중단됐던 정부입법시스템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에 따라 이날부터 정부입법지원센터 및 국민참여입법센터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영찬 기획조정관은 "후속 복구와 성능 점검도 신속히 마무리하고, 향후 유사한 재난 상황에서도 핵심 기능을 지속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재해복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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