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메이커스, ‘2025 춘식이X사랑의열매’ 배지 디자인 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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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메이커스, ‘2025 춘식이X사랑의열매’ 배지 디자인 투표 시작

이데일리 2025-10-29 11:16: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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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카카오(035720)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보를 이어간다.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의 임팩트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와 함께 ‘2025 춘식이X사랑의열매’ 배지 디자인 투표를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차를 맞는 카카오메이커스 대표 기부 캠페인은 생산·유통비를 제외한 모든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상생 프로젝트다. 지금까지 52만여 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지난해에는 영 케어러(돌봄 청년)에게 노트북 200대를 전달했다.

이번 배지는 자립준비청년 응원 메시지를 담아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춘식이’와 사랑의열매 심볼을 결합한 4종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디자인은 오는 11월 24일부터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한정 판매된다. 수익금 전액은 자립준비청년의 IT기기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판매 수량은 총 1만8000개로, 1인당 최대 10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구매자 중 선착순 1만 명에게는 2021~2025년 역대 배지 디자인으로 제작된 스티커팩과 ‘배지 선물하기 10% 쿠폰’을 증정한다.

5주년을 맞아 참여형 이벤트도 강화됐다. 투표 후 응원 댓글 작성이나 SNS 공유에 참여하면 각각 500원이 자동 기부된다. 또한 지난 4년간의 배지를 모두 모은 이용자가 인증 사진을 댓글에 남기면 ‘춘식이 다용도 세라믹 탈취제’를 받을 수 있다.

카카오 김정민 메이커스 리더는 “카카오메이커스의 기부 배지는 이용자들의 참여가 모여 더 큰 변화를 만들어가는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메이커스는 매년 춘식이 기부 배지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2021년에는 쪽방촌 이웃을 위한 난방용품, 2022년 저소득 조손가정 쌀 후원, 2023년 자립준비청년 노트북 지원, 2024년 영 케어러 IT기기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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