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코르티스가 7주째 미국 빌보드 최상위 기록과 함께, 실물인기 상승세를 이어가며 '올해 최고 신인'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28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11월1일자)를 인용, 코르티스가 데뷔 음반 ‘COLOR OUTSIDE THE LINES’로 '월드앨범'(3위), ‘톱 앨범 세일즈’(24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21위) 등 실물앨범 부문 7주연속 차트인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해당 기록은 최근 각 500만명을 돌파한 인스타그램, 틱톡 등 소셜계정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소통과 함께 미국 공연과 라디오 출연, 잡지 화보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친 바에 따른 결과로 볼 수 있다.
이는 인트로곡 ‘GO!’의 3주 연속 멜론 주간차트(10월20~26일) 진입 등 국내성과와 함께, '글로벌 신예'로서 코르티스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바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코르티스는 오는 11월 3일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 TBS ‘CDTV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한다. 같은 날 도쿄돔에서 열리는 ‘NHK MUSIC SPECIAL ‘NHK MUSIC EXPO LIVE 2025’’에 초청받아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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