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내년 이탈리아 밀라노·헝가리 부다페스트 신규 취항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아시아나, 내년 이탈리아 밀라노·헝가리 부다페스트 신규 취항

연합뉴스 2025-10-29 10:52:55 신고

3줄요약
아시아나 A350 항공기 아시아나 A350 항공기

[아시아나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3월 31일부터 이탈리아 밀라노, 4월 3일부터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신규 취항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밀라노 노선은 화·목·토요일 주 3회 운항하는 일정으로 오후 1시 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밀라노공항에 오후 8시(현지시간)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현지에서 오후 10시 출발해 다음 날 오후 4시 4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은 금·일요일 주 2회 운항한다. 낮 12시 3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부다페스트공항에 오후 6시 5분 도착하고, 귀국편은 오후 8시 출발해 인천공항에 다음 날 오후 1시 40분 도착한다.

두 노선에는 311석 규모의 A350 항공기가 투입된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내년 9월부터 인천∼스페인 바르셀로나 노선을 기존 주 5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신규 취항과 증편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새롭고 다양한 유럽 여행 선택지를 제공함과 동시에 유럽 주요 도시와의 경제·문화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bing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