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굿잠X무직타이거 콜라보레이션' 출시
삼진제약·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 협력
▲ 명인제약[317450]은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안 제2공장 증축을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발안 제2공장은 연면적 약 5천913평 규모로 총 1천30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고부가가치 펠렛 제형 생산에 특화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용 설비 공장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명인제약은 내년 상반기 내 외장 및 내부 클린룸 공사를 마무리하고 2026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승인, 2027년 상업 생산 개시를 추진할 계획이다.
▲ 동국제약[086450]은 온열케어 브랜드 '굿잠'이 캐릭터 브랜드 무직타이거와 '굿잠 X 무직타이거 콜라보레이션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굿잠의 첫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으로 대표 제품인 '굿잠 스팀안대', '굿잠 손발워머', '굿잠 포켓핫팩'에 호랑이 '뚱랑이' 캐릭터 디자인을 입혔다.
▲ 삼진제약[005500]은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삼진제약은 충청북도 소속 장애인 체육선수 채용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또 선수들이 꾸준히 훈련을 이어가며 생활 안정과 사회 참여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지원한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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