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한국을 방문하는 외빈들을 대상으로 한의약 치료를 제공하고 세계 무대에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K-한의 헬스케어관'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한의 헬스케어관'에서는 홍보 영상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한류, K-콘텐츠 열풍의 중심에 있는 한의학을 널리 홍보하고, 각 국 정상을 비롯한 외빈과 방문객들에게 침과 뜸, 약침, 추나, 한약처방 등 다양한 시술과 처방을 제공함으로써 한의치료의 우수성을 전파할 예정이다.
초음파 등 진단장비와 추나 테이블 등 치료장비를 통해 발전된 현재의 한의학 진단과 치료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대한한의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스포츠한의학회와 경상북도한의사회, 경주시한의사회 공동주관으로 마련된 'K-한의 헬스케어관'은 오는 11월 1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선덕광장에 마련된 야외 부스에서 운영된다.
정호섭 대한스포츠한의학회 의무이사는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한류 붐과 맞물려 한의학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K-한의 헬스케어관 운영은 APEC 정상회의를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각 국의 정상과 외빈은 물론 기자단과 관계자들에게 한의학의 가치와 가능성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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