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보험-건강 '하나의 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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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보험-건강 '하나의 앱'으로

여성경제신문 2025-10-29 1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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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모바일 앱 ‘M-LIFE’의 ‘헬스케어 AI’는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의료기록 및 건강검진 데이터를 연동하여 간편하게 개인별 건강 솔루션을 받을 수 있으며 건강 상태 점수와 평균 대비 상태, 주요 질환 위험도까지 상세하게 분석해 준다.

29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이 서비스의 핵심은 국내 유일 AI 질환 예측 솔루션을 보유한 ‘㈜온택트헬스’와 연세대학교 ‘CONNECT-AI 연구센터’ 및 ‘미래에셋생명’이 공동 개발한 AI 알고리즘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건강검진 기록과 의료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주요 질환의 위험도를 예측하고 이를 기반으로 건강 관리 가이드를 제안한다.

미래에셋생명의 AI 헬스케어는 4가지 특징을 갖추고 있다. 먼저 질병 예측 AI는 AI가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19개 주요 질환의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고 위험 인자를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대 수명을 예측한다는 특징도 있다. 사용자의 건강 정보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대 수명을 분석하여 장기적인 건강 관리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건강 상태를 기반으로 향후 특정 질환 발생 시 예상되는 의료비를 예측해 건강 재무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하기도 한다.

개인 맞춤 건강 가이드는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식습관, 운동,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수집된 고객 정보를 기반으로 목표를 제시해 현대인의 고민인 스트레스 관리, 소화 건강, 간 건강 등 같이 일반적인 건강 목표뿐 아니라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같은 일상의 습관이 영향을 많이 받는 만성질환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의 M-LIFE는 계약관리에서부터 변액보험 관리 등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있었는데 이제는하나의 앱에서 건강관리까지 할 수 있게 '원 앱(One App)'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건강관리는 기록 기능을 통해 식사, 운동, 체중 등의 데이터를 기록하고 이를 분석한 맞춤형 건강 관리 팁과 주간 활동 리포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건강 플러스’ 기능을 통해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 건강검진 우대 및 예약, 대형 병원 예약 대행 등 다양한 의료 편의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여성경제신문 fact@seou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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