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농업회사법인 ㈜한국애플리즈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푸드위크 코리아’에 참가해 자사 대표 전통주와 프리미엄 과일주 라인을 선보인다.
경북 의성에 본사를 둔 한국애플리즈는 약 30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 있는 농업회사로, 대대로 이어온 과수원 운영 경험과 프랑스의 칼바도스 제조 철학, 독자적인 전통 옹기숙성 제조법을 접목해 국내산 사과를 베이스로 한 다양한 전통주를 생산해왔다.
현재 중국, 호주, 미국, 캄보디아, 러시아 등 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에는 ‘수출 500만불 탑’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푸드위크에서는 △15년 옹기 숙성 국산 브랜디 ‘금과명주’ △과일칵테일 시리즈 ‘더찾을수록’(모스까또, 피치, 감귤, 애플) △국내산 원료, 인공감미료 무첨가 사과와인 ‘비긴나인틴’ △스파클링 와인 ‘애피소드’(애플사이더, 상그리아) 등의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는 시음 행사와 함께 푸드위크 한정 할인 이벤트 및 자사 캐릭터 ‘알코(Alco)’ 키링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애플리즈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 전시회인 푸드위크를 통해 소비자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어 기쁘다”며,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시음과 할인 혜택,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푸드위크 코리아’는 국내외 1000여 개 식품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푸드 산업 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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