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김설현이 안효섭 소속사와 함께 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 더프레젠트컴퍼니에 따르면, 김설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안효섭과 신세경이 소속 돼 있다. "김설현은 주위를 밝히는 에너지와 감정의 깊이를 지녔다. 회사가 추구하는 현재성(The Present) 가치와 맞닿아 있다"며 "다양한 영역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했다.
김설현은 2012년 AOA로 데뷔했다. 영화 '강남 1970'(2015) '살인자의 기억법'(2017) '안시성'(2018), 디즈니+ '살인자의 쇼핑목록'(2022) '조명가게'(2024) 등에 출연했다. 노희경 작가 신작인 넷플릭스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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