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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설운도, 김종서, 환희, 민경훈 등 레전드 가수 4인을 빅스마일데이의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트로트, 락, R&B 등 장르별 레전드 가수를 모델로 기용, 유쾌하고 중독성 있는 광고 영상을 선보이겠다는 생각이다.
지난 25일 유튜브에 선공개한 티저 영상 3편은 공개한 지 이틀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을 기록했다. 이어 27일에 공개한 본편 영상 역시 공개한 지 하루도 안돼 누적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
G마켓과 옥션은 다음달 1일부터 11일에 진행하는 빅스마일데이는 ‘대한민국 레전드 쇼핑 축제’라는 새로운 슬로건에 맞춰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 및 특가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9일인 ‘티저 페이지’를 오픈해 다양한 할인 혜택 및 특가 정보를 선공개했다. 매일 오픈하는 특가 상품의 경우, 파격적인 혜택가격으로 한정수량 공개할 예정이다. 대표 특가상품으로는 애플워치SE2, 다이슨 에어랩,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등이 있다.
이번 행사는 합작법인 자회사로서 여는 첫 프로모션인 만큼 인지도 확보에 힘쓰는 것으로 보인다. G마켓은 연간 7000억원을 투입해 5년 안에 거래액(GMV)을 40조원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각 분야의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빅스마일데이의 ‘레전드급 혜택’을 직접 전하는 광고 캠페인을 마련했다” 며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담아 한층 더 새로워진 이번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기대 이상의 가격 혜택과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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