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르세라핌만의 유쾌독특한 ‘SPAGHETTI’ 감성이 국내를 넘어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연일 집중시키고 있다.
29일 쏘스뮤직 측은 르세라핌이 국내 첫 싱글 ‘SPAGHETTI’로 일본 오리콘과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등 글로벌 차트 곳곳에서 순위권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선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르세라핌 싱글 ‘SPAGHETTI’는 공개 당일 7만6414장의 판매고 기록과 함께 데일리 싱글 1위(27일자)를 기록했다.
글로벌 차트권에서는 타이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와 함께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22위(24일자)를 시작으로 4일째 차트인 중이며, 프랑스, 인도, 미국 등 81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29일 기준)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같은 기록은 올해 3월 국내 미니5집 'HOT', 6월 일본 싱글4집 ‘DIFFERENT’ 등에 이은 인기행보로, 르세라핌의 글로벌 성장세가 줄기차게 이어지고 있음을 가늠케 한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엔비디아 주관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GeForce Gamer Festival)에 참석하고, 11월 18~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ENCORE IN TOKYO DOME’을 준비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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