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왕호준 기자]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월29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마포구 '마포공덕파크팰리스Ⅱ' 53평(141.46m²) 17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지난 2일에 계약됐으며 10억9000만원에서 5억1000만원 치솟은 16억원에 거래됐다.
송파구 소재 '장미2' 29평(99m²) 8층 매물은 32억원에서 4억7000만원 급등한 36억700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27일이다.
이어 지난 13일, 광진구에 위치한 '극동2' 54평(156.91m²) 7층은 30억원에서 4억6000만원 상승한 34억6000만원에 거래돼 종전 가격 대비 큰 상승폭을 보였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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