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하룻밤 보낸 전 여친, '시시해' 한마디…최악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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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하룻밤 보낸 전 여친, '시시해' 한마디…최악의 말"

이데일리 2025-10-29 08:54: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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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전 연인과의 에피소드를 회상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SBS)


지난 28일 방송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돌싱포맨)에는 가수 KCM, 이창섭, 솔라와 배우 최다니엘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민은 최다니엘에 대해 “올해 40세 솔로인 최다니엘 씨가 결혼을 하고 싶은데 애로사항들이 있다고 한다”며 “외모로 보나 센스로 보나 여자친구가 없을 리가 없는데 성격이 문제다. 연애하다가 싸우면 빈 말이라도 미안해라고 할 법한데 ‘안 미안한데 왜 미안하다고 해야 하냐’고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사진=SBS)


이를 듣던 유부남 KCM은 “결혼 못하겠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최다니엘은 “미안하다고 하긴 하는데 도저히 아니다 싶을 때가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KCM은 “그래도 해야 한다. 툭 치면 미안하다는 말이 나와야 한다”며 “지금 내가 말대꾸하는 것도 미안해. 내가 태어난 것부터 미안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최다니엘에게 “여자친구랑 사귀면서 들었던 가장 최악의 말이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최다니엘은 “‘시시해’였다. 딱 한 번 들어봤다”면서 “애인과 같이 있다 보면 같이 하룻밤을 보낼 수도 있지 않나”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제 키스는 시시하지 않다. 키스는 위대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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