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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케데헌’ 메인 OST ‘골든’(Golden)은 핫100 2위를 차지했다. 비연속으로 8주간 1위를 차지한 ‘골든’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곡 ‘더 페이트 오브 오필리아’에게 1위를 내줬지만 인기가 여전하다.
극중 사자보이즈가 부른 ‘소다 팝’(Soda Pop)과 ‘유어 아이돌’(Your Idol)이 각각 17위와 23위, 헌트릭스의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은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왓 잇 사운즈 라이크‘(31위), ’테이크다운‘(34위), ’프리‘(35위), 트와이스 정연·지효·채영 버전 ’테이크다운‘(77위)까지 포함해 총 8곡이 16주 연속 핫100에 진입했다.
K팝 아티스트의 활약도 빛났다. 하이브의 글로벌 그룹 캣츠아이의 ’가브리엘라‘(GABRIELA)는 40위에 이름을 올리며 14주째 차트인에 성공했다. 트와이스의 ’스트래티지‘(STRATEGY)는 69위에 랭크, 14주 연속 진입했다.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200에서는 ’케데헌‘ OST 앨범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캣츠아이의 EP 2집 ’뷰티풀 카오스‘는 34위,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4집 ’카르마‘는 82위, 엔믹스의 정규 1집 ’블루 밸런타인‘은 177위에 이름을 올렸다. 엔믹스는 미니 1집 ’엑스페르고‘, 미니 2집 ’에프이쓰리오포:브레이크‘에 이어 세 번째 빌보드200 진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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