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박' 피프티 피프티, 데뷔 후 첫 버스킹 나선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버스킹 공연으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다.

29일 소속사 어트랙트에 따르면 피프티피프티는 11월 2일 오후 5시 서울 강남 스타필드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버스킹을 펼친다.

피프티피프티가 버스킹을 여는 것은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새 싱글 ‘투 머치 파트 원’(Too Much Part 1.)에 담은 신곡을 포함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어트랙트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인정받아 온 피프티피프티는 팬들뿐 아니라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로 버스킹 무대를 꾸밀 계획”이라고 전했다.

피프티피프티는 1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가위바위보’(Eeny meeny miny moe)를 타이틀곡으로 담은 싱글을 선보인다.

타이틀곡에 대해 소속사는 “피프티피프티만의 이지리스닝 감성을 담은 곡”이라며 “멤버들은 이번 활동으로 ‘피프티 팝’의 매력을 리스너들에게 확실히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