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트로프 17분 출전' 묀헨글라트바흐, DFB-포칼 16강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카스트로프 17분 출전' 묀헨글라트바흐, DFB-포칼 16강행

모두서치 2025-10-29 08:14:39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의 소속팀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DFB-포칼(독일축구협회컵) 16강에 진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묀헨글라트바흐는 29일(한국 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DFB-포칼 32강전(2회전)에서 2부 리그 소속의 카를스루에를 3-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묀헨글라트바흐는 컵 대회 16강전에 진출했다.

전반 3분 만에 일본인 공격수 마치노 슈토가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6분에는 니코 엘베디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카를스루에의 파비안 슐로이제너가 후반 14분 한 골 만회했으나, 후반 44분 해리스 타바코비치가 쐐기골을 터트렸다.

카스트로프는 팀이 2-1로 앞선 후반 28분 슈토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아 약 17분 동안 뛰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으나,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또 카드를 받지 않는 깔끔한 경기력도 펼쳤다.

카스트로프는 직전 경기였던 지난 25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5~2026시즌 8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은 바 있다.

그는 당시 전반 19분 만에 거친 태클로 퇴장당했고, 수적 열세에 놓인 묀헨글라트바흐는 뮌헨에 0-3 완패를 당했다.

다행히 이날은 군더더기 없는 활약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한편 DFB-포칼 16강전은 오는 12월 초에 펼쳐되며, 대진 추첨은 내달 2일 진행된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