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28일 오후 10시 49분께 전북 정읍시 북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주택에 거주하던 부부는 급히 집 밖으로 대피해 화를 면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이 모두 불타 1천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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