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중반대의 나이에 '자연임신'한 가수 임정희(44)가 남편 발레리노 김희현(38)이 함께 하는 출산기를 공개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TV조선 가족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 방송 말미엔 다음 주 방송 예정인 임정희의 출산 과정이 예고됐다.
만삭의 몸인 임정희는 예고편에서 "곧 아기 엄마가 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도 공개됐다.
임정희는 화려한 가수 이력으로 받은 트로피를 뽐냈다.
김희현은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임정희는 "볼 때마다 너무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들 부부의 태교법도 공유됐다.
임정희는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김희현은 그 옆에서 발레 동작을 선보였다.
임정희는 2023년 김희현과 결혼했다.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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