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안전·쾌적한 도로 환경 정비...경남도 평가 '우수'

양산시가 경남도 도로정비 종합 평가 '장려상'을 수상했다./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올해 경남도 '춘, 추계 도로정비 종합 평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남도가 주관하는 도로정비 종합 평가는 도내 18개 시, 군을 대상으로 포장도 정비, 배수시설 및 도로표지 등 10개 부분에 걸쳐 평가가 진행됐다.

경남도는 각 시, 군별로 평가 대상 노선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도로정비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례는 공유하고 미비한 부분은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평가와 포상을 실시한다.

양산시는 포트홀 등 도로 파손에 대하여 긴급 보수하고 도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로 도로관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