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라부부 (LABUBU)'를 탄생시킨 '팝마트'와 손잡고, 새로운 IP 비즈니스의 패러다임을 구축한다.
28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글로벌 아트토이 전문 기업 '팝마트'(POP MART)와 상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합작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LOI(Letter of Intent,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LOI 체결은 K팝 아티스트 IP와 글로벌 캐릭터 IP 결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 마련에 뜻을 함께 한 양사의 의지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글로벌 인기의 '라부부 (LABUBU)' 시리즈를 앞세워 전 세계 90여 개 국가 및 지역에 진출한 팝마트의 아트토이 감성과 아이브(IVE), 키키(KiiiKiii), 아이딧(IDID) 등 스타쉽의 K팝 IP 결합이 어떠한 결과로 나타날 지 기대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팝마트의 구체적인 협업 제품과 일정은 향후 정식 계약 체결 후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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