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오혜자 의장 선출…“새로운 희망·신뢰·소통으로 임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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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오혜자 의장 선출…“새로운 희망·신뢰·소통으로 임무 수행”

경기일보 2025-10-28 19:03: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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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장. 양평군의회 제공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장. 양평군의회 제공

 

양평군의회는 28일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후반기 의장에 오혜자 부의장, 부의장에 지민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의장단 선출은 황선호 전 의장의 사퇴로 인해 실시됐으며 재적인원 6명 중 4명이 참석해 무기명투표로 진행됐다.

 

오혜자 의장과 지민희 부의장의 임기는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다.

 

오혜자 의장은 “어둠이 짙을수록 별빛은 빛나고, 밤이 깊을수록 새벽은 밝아오듯 위기일수록 중심을 잘 잡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겠다”며 “동료 의원들과 함께 군민의 혼란을 수습하고 상처를 보다듬고, 신뢰를 바탕으로 군민을 섬기겠다. 정의롭고 품격있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모진 비바람이 아무리 거세도 결국 지나간다. 비 온 뒤 땅이 이 굳어지듯이 양평군의회는 양평의 내일을 빛내겠다”고 말했다.

 

앞서 황선호 전 의장은 지난 14일 입장문을 내고 의장직을 사임했다. 지방자치법 등은 지방의원의 사임은 회기 중에는 의회의 허가를, 폐회 중에는 의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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