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JYP 박진영이 권진아와의 신선한 유쾌호흡으로 올 가을 음악팬들에게 새로운 흥을 선사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박진영 새 디지털 싱글 'Happy Hour'(해피 아워)의 콘셉트티저를 공개, 오는 11월5일 발표를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컷에는 현실 직장인으로 변신한 박진영의 웃픈 모습이 담겨있다. 삭막한 오피스에서 파티션에 기대어 조는 모습, 믹스커피를 타면서 칭찬받는 동료를 경계하고 흘겨보는 등 해학적인 현실표현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박진영의 상사로 변신한 권진아가 요술봉을 들고 훈계하는 듯한 장면과 두 사람 어깻죽지에 달린 핑크빛 요정 날개 포인트는 '빅진영X권진아'의 이색케미로 펼쳐질 새로운 흥매력을 가늠케 한다.
한편 박진영 신곡 'Happy Hour (퇴근길) (With 권진아)'는 지난해 'Easy Lover (아니라고 말해줘)'(이지 러버) 이후 1년만의 신곡으로, 오는 11월5일 발표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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