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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존에서 LAP과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KOVO는 지난 7월 LAP과 함께 젊은 여성 팬을 겨냥한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엔 2차 협업으로 남녀부 총 14개 구단의 상징 색상과 엠블럼을 모티브로 쇼퍼백, 보스턴백, 바람막이, 슬리브 티셔츠, 아크릴 열쇠고리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현장 방문 이벤트를 비롯해 구매 고객 한정으로 배구 경기 입장권 혹은 선수 사인볼까지 받을 수 있는 응모 이벤트도 진행된다.
KOVO는 “배구 팬들의 요구에 맞는 상품들로 배구 팬 문화가 일상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LAP은 “패션 스포츠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배구 팬과 교류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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