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 화재로 중단됐던 39개 정보시스템 복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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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 화재로 중단됐던 39개 정보시스템 복구 완료

연합뉴스 2025-10-28 17:25: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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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 국가데이터처

[국가데이터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지난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됐던 총 39개 대내외 정보시스템의 복구를 모두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가운데 일반 국민이나 기관이 이용하는 통계정보 시스템은 15개고, 이 중 '통계데이터베이스(DB) 관리시스템'이 마지막으로 정상화됐다.

해당 시스템은 437개 통계작성기관이 공표한 통계를 국가통계포털(KOSIS)로 전송·업로드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데이터처는 이를 통해 최신 국가통계를 보다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빅데이터 통계작성 통합시스템' 등 통계 생산과 분석에 필수적인 내부 업무용 시스템도 모두 복구가 완료돼 기관의 주요 업무가 지연 없이 처리될 수 있게 됐다.

다만 일부 시스템은 다른 기관 서비스와 연계된 기능이 복구가 아직 완료되지 않아 이용에 일부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향후 유사 사례 재발을 방지하고 긴급상황에도 업무 연속성을 지속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chae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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