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제시카 알바, 이혼 후 ♥11살 연하와 열애 인정…마블 커플 탄생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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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제시카 알바, 이혼 후 ♥11살 연하와 열애 인정…마블 커플 탄생 [엑's 할리우드]

엑스포츠뉴스 2025-10-28 17:22: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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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열애설이 불거졌던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이를 공식화했다.

제시카 알바는 지난 26일(현지시간) 호주의 바이런 베이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 알바는 갈색 비키니에 스커트 차림을 한 채 캡모자로 포인트를 주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제시카 알바

해변을 앞에 두고 비치타올 위에서 양반다리를 한 채 명상을 하기도 한 그는 한 남성과 손을 잡고 계단을 내려가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제시카 알바가 지난 7월 불거졌던 열애설을 인정한 것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1981년생으로 만 44세인 제시카 알바는 마블 코믹스 원작 영화 '판타스틱 4'에 출연했던 마이클 워런의 아들이자 프로듀서인 캐시 워런과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딸 아너 마리 워런과 헤이븐 가너 워런, 아들 헤이스 알바 워런을 두고 있다.

제시카 알바

하지만 지난해 12월 이혼 서류를 제출하며 17년 간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고, 이어진 1월부터 별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지난 7월 11살 연하의 배우 대니 라미레즈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대니 라미레즈

현재 제시카 알바는 호주에서 저스틴 채드윅 감독의 영화 '더 마크'를 촬영 중이다.

한편, 대니 라미레즈는 영화 '탑건: 매버릭'에서 팬보이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으며,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에서 호아킨 토레스/팔콘 역을 맡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합류했다.

사진= 제시카 알바, 대니 라미레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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