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점” 최다니엘, 키스도사 자처...근거 무엇('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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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점” 최다니엘, 키스도사 자처...근거 무엇('돌싱포맨')

뉴스컬처 2025-10-28 16:40: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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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배우 최다니엘과 가수 KCM, 비투비 이창섭, 마마무 솔라가 돌싱포맨과 역대급 티키타카를 펼친다. 

28일 방송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상남자’ KCM은 딸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을 아내에게 전해 듣고 몰래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한다. KCM은 “매일 딸의 뒷모습을 보며 축하 인사를 연습하지만, 정작 앞에서는 입이 안 떨어진다”고 털어놨다. 이에 역시 ‘딸 아빠’인 탁재훈은 “그러다가 ‘어떤 자식이냐’ 험한 말 나올 수도 있다”며 현실 조언을 건네 현장을 폭소케 했다.

사진=돌싱포맨
사진=돌싱포맨

최다니엘은 자신의 키스 점수가 95점이라고 주장하며 황당한 근거를 내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최다니엘은 자신만의 ‘핀잔 플러팅’ 비법까지 공개했지만, 이를 들은 솔라와 유부남 KCM이 질색하며 호된 핀잔을 날려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최다니엘은 전 여자친구에게 들은 최악의 말이 “시시해”였다며 사연을 전했고, 출연진 전원이 초토화됐다.

이창섭은 “제가 일찍 결혼하면 결혼 두 번 할 사주라더라”고 고백해 돌싱포맨의 거센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멤버들은 “두 번이 뭐 어때서!”라며 발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창섭과 솔라가 오랜 절친 사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돌싱포맨과 KCM, 최다니엘은 “진짜 사심 없냐”며 두 사람을 몰아세웠다. 결국 두 사람은 해명을 포기하고 두 손 두 발 다 드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이날 게스트들은 온갖 시험에서 0점을 맞아본 화려한(?) 이력을 공개하며 돌싱포맨과 기본 상식 퀴즈 대결을 펼쳤다. 서로가 서로를 무시하며 자존심을 건 치열한 접전을 벌이던 중, 과열된 분위기로 녹화가 중단되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승자는 누가 될지, 최다니엘·KCM·이창섭·솔라와 돌싱포맨의 대환장 케미는 오늘(28일) 밤 11시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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