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APEC]"얼마나 빨리 가죠?"…최태원, AWS CEO와 AI기술 관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경주 APEC]"얼마나 빨리 가죠?"…최태원, AWS CEO와 AI기술 관람

모두서치 2025-10-28 16:28:00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이건 얼마나 빨리 갈 수 있죠?"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8일 오후 12시50분께 경북 경주엑스포공원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부대행사 'K-테크 쇼케이스' 전시관 현장을 방문해 국내외 기업들의 첨단 기술을 살폈다. 최 회장은 매트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CEO와 이날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엑스포공원의 에어돔 내에 마련된 SK그룹의 부스를 먼저 방문했다. SK하이닉스의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 'HBM4'와 액침냉각 솔루션, 유리기판 등 AI 데이터센터 최신 솔루션들을 유심히 살펴봤다.

이후 바로 옆 삼성전자 부스로 이동해 삼성전자가 이번에 최초로 공개한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폰(가칭)'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최 회장과 가먼 CEO는 메타 부스에서 메타의 스마트글래스인 '레이밴베타'를 착용했다. 이 제품은 반투명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메시지 확인·번역·내비게이션 등의 기능을 현실 시야 위에 바로 띄울 수 있다.

최 회장은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으며 스마트글래스에 대한 호기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들은 수소생태계 및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등을 소개한 현대차 부스에서는 휠체어 형태의 모빌리티를 감상했다. 최 회장은 "이건 얼마나 빨리 갈 수 있죠?"라고 현대차 관계자에게 질문을 던지며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최 회장과 가먼 CEO는 전시관을 빠져나오면서 짧은 대화를 나눴다.

최 회장은 '금요일까지 (경주에) 있느냐'는 가먼 CEO의 질문에 "토요일까지 있다. 금요일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온다"고 답했다.

이어 가먼 CEO는 많은 정부 관계자들이 온다"며 "저는 목요일까지 있는데, 정부 관계자들이 정말 많다"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