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온라인’, 업데이트 통해 신규 사냥터 ‘아퀼라스 성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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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웹젠 PC MMORPG ‘뮤 온라인’이 신규 사냥터 추가를 포함한 시즌21 2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신규 사냥터 ‘아퀼라스 성전’은 독수리 군단이 지배하는 사냥터다. 이곳에서는 총 3종의 신규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다.

사냥터 추가에 따라 최대 육성 레벨이 확장됐으며, 2차 레전더리 등급 장비 ‘시조의 임페리얼’도 추가됐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다수 진행한다. 업데이트 전 기준 최대 레벨을 달성한 게임 회원들에게는 시즌 레벨 보상으로 ‘크루세이더 뮨’을 지급한다.

이용자는 ‘아퀼라스 성전’의 속성별 몬스터를 처치해 얻는 속성 징표를 모아 속성 상자를 획득, 상급 펜타그램, 마스터리 조합 재료 등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인 내달 18일까지 획득 경험치 상향 및 몬스터 체력 감소 혜택과 블러드엔젤 마스터리 장비 강화 시 실패해도 특정 등급까지 아이템이 소멸하지 않는 혜택을 제공한다.

레전더리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초월의 룰렛 이벤트도 준비됐다. 고블린 포인트를 사용해 시작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고급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스피드 서버에서 이전한 캐릭터 전용 상점도 오픈되며, 스피드 서버에서 육성한 캐릭터 레벨에 맞춰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