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자매지인 한양경제의 임동수 편집국장과 조시현 차장이 ‘2025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김기정)는 28일 ‘2025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은 지난 9월15일부터 28일까지 접수를 받아 심사위원회를 거쳐 3주간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기자부문에서 16편, 매체부문에서 6개 매체가 수상작이 선정됐다.
기자부문에서 경제 부문 우수상은 ▲한양경제(임동수·조시현) ▲서울와이어(황대영·천성윤·정윤식·박동인) ▲시사저널e(노경은) ▲아시아타임즈(김정일·정상명·김미나) ▲프라임경제(박진우), 종합·시사 부문 우수상은 ▲노컷뉴스(양민희·강지윤) ▲뉴스핌(지혜진·윤채영·신도경) 기자가 선정됐다.
매체부문 대상은 IB토마토(대표 김선영)가 수상했다. 매체부문에서 종합·시사 부문 우수상은 ▲일요신문, 경제 부문 우수상은 ▲메트로신문·비즈한국, 전문 부문 우수상은 ▲뉴스포스트·메디컬투데이가 받았다.
이번 시상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했으며 시상식은 11월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인터넷신문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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