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 사회봉사센터가 군포시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8일 한세대에 따르면 한세사회봉사단과 교직원 중심 한세교직원봉사단은 27일 900여명에 달하는 점심식사 참여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줄서기 안내, 식기·식탁 소독, 설거지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세대 사회봉사센터에는 한세사회봉사단, 한세교직원봉사단, 한세글로벌봉사단 등 봉사단이 활동하며 지역사회 경로식당 봉사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선착순 모집한 후 매월 4주 차 월요일에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봉사에 함께한 김수진 한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경로식당 봉사에 함께 참여해 설거지와 소독 과정을 거쳐 깨끗해진 식기 등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세대는 지역사회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달에만 ▲아동권리 동화 그림책 디자인 캠페인 ▲세대공감 응원 나눔 캠페인 ▲대학연합 사회봉사 지역사회 클린 운동 ▲멘토링 교육봉사와 무료 급식 배식 지원 ▲청소년 노년 세대를 위한 문화예술 활동 지원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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