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고온에도 강한 접착성 포장소재 상용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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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고온에도 강한 접착성 포장소재 상용화 성공

이뉴스투데이 2025-10-28 15:49: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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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접착성 소재(왼쪽) 및 식품 포장용기(오른쪽). [사진=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접착성 소재(왼쪽) 및 식품 포장용기(오른쪽). [사진=롯데케미칼]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롯데케미칼이 식품 포장 용기용 고기능성 소재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롯데케미칼은 28일 “식품 포장 용기로 사용되는 다층 구조 시트의 층간 접착을 강화한 새로운 접착성 소재의 상용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소재는 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접착력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로 잘 접착되지 않는 폴리프로필렌(PP)과 에틸렌-비닐알코올(EVOH) 필름을 효과적으로 결합함으로써 수분과 산소 차단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식품의 신선도 유지와 유통기한 연장에 직접 기여할 수 있다.

새 소재는 전자레인지 가열이 가능한 즉석밥 용기뿐 아니라 레토르트 식품, 냉동식품, 고온 살균용 포장재 등 다양한 식품 포장 분야에 폭넓게 적용 가능하다.

롯데케미칼은 약 3년에 걸친 연구 끝에 안전성, 냄새, 성형성 등 식품 용기 제조사의 주요 품질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하며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미 즉석밥 용기 제조사에 소재 공급을 시작한 상태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그동안 주로 해외에서 들여오던 접착성 소재의 국산화에 성공함에 따라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향후 국내외 식품 포장 시장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로 롯데케미칼은 식품 포장용 고기능성 소재의 자립화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ESG 및 지속가능한 패키징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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