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같은 소속사' 임지연 덕 봤다…"날 작품에 꽂아줘, 기회 덥석 물었다" (얄미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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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같은 소속사' 임지연 덕 봤다…"날 작품에 꽂아줘, 기회 덥석 물었다" (얄미운 사랑)

엑스포츠뉴스 2025-10-28 14:25: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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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사랑' 이정재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이정재가 '얄미운 사랑'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8일 온라인을 통해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가람 감독,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가 참석했다.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 팩트 폭격, 편견 타파 작품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사건이 터지는 스펙터클한 연예계를 배경으로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기자의 앙숙 케미가 색다른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정재는 지난 6월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리즈 이후 차기작으로 '얄미운 사랑'을 선택하면서 기대가 뜨겁다.

'얄미운 사랑'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정재는 "첫번째는 임지연 씨가 저를 꽂아주셨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게도 훌륭한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두 번째 이유로 그는 "워낙 전 작품들이 무거웠다보니 가볍고, 발랄하고 이런 재미있는 작품을 하고 싶었는데 마침 임지연 씨 때문에 기회가 와서 덥석 물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얄미운 사랑'은 11월 3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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