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라운드 지명 신인 김주오와 2억5000만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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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1라운드 지명 신인 김주오와 2억5000만원 계약

모두서치 2025-10-28 11:22: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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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02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지명한 마산용마고 외야수 김주오에게 계약금 2억5000만원을 안겼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두산은 2026년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202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지명한 외야수 김주오와는 계약금 2억5000만원에 사인했다.

두산은 "김주오는 고교 무대에서 가장 빠른 타구 속도를 자랑한 강타자로, 선구안과 콘택트 능력까지 두루 갖췄다"고 소개했다.

김주오는 "계약이라는 것을 처음 해봤다. 생각지도 못한 대우를 받아 기분 좋으면서도 프로 선수로서, 또 두산의 일원으로서 크나큰 책임감이 느껴졌다"며 "프로 선수답게 야구장 안에서는 물론 밖에서도 책임감 있는 모습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2라운드, 전체 17순위로 지명한 마산고 투수 최주형과는 1억2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최주형은 최고 147㎞ 직구에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하는 왼손 투수다.

3라운드, 전체 27순위인 한양대 투수 서준오도 1억2000만원에 계약을 마무리했다. 서준오는 최고 150㎞의 직구를 바탕으로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하는 우완 정통파 투수다.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뛰다가 한국에 돌아온 내야수 4라운드 신우열은 8000만원, 5라운드 이주호 이주호(경기항공고·투수)는 7000만원, 6라운드 엄지민(동의과학대·외야수)은 6000만원, 7라운드 임종훈(상동고·투수)은 5000만원에 각각 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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