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윤정수, 원진서와 벌써 위기 "이건 아니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11월 결혼 윤정수, 원진서와 벌써 위기 "이건 아니지"

모두서치 2025-10-28 11:15:21 신고

3줄요약

 


코미디언 윤정수가 결혼을 앞두고 짐 정리 중 아내 원진서와 갈등을 빚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7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다.

윤정수는 "아내가 (집 정리를) 하자니까 따라주고 싶은데 전 안 팔고 싶다"며 "물건마다 역사가 있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원진서는 "비울 줄 알아야 채워지는 법이다. 짐이 너무 많아서 이걸 싹 다 팔고 빈 손으로 오는 게 제 목표"라고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옷방으로 갔다. 원진서가 "신발 안 신는 거 팔자"고 하자 윤정수는 "다 신는 것"이라고 답했다.

원진서는 "이 소파도 팔아야 된다"고 했다. 윤정수는 "베란다에 놔도 되지 않냐. 너무 아깝다"고 말했다.

원진서가 물건을 계속 갖고 나오자 윤정수는 "막 함부로 가져오지 말라"며 "좀 말려봐라"라고 했다.

이후 원진서는 최고급 그릇 세트를 들고왔다. 윤정수는 "이건 진짜 거의 새 거다. 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