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 새출발, 김혜수와 식구됐다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박병은이 새 소속사에서 새출발 한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8일 "박병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그동안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우리에게 큰 울림을 선사해 온 박병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박병은 SNS

이어 "당사는 앞으로 배우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박병은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혜수, 전혜진, 신하균 등이 속해있다.

박병은은 최근 영화 '로비',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넷플릭스 '탄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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